미국 내에서 헬스케어 분야 투자자들이 D2C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함. 많은 헬스케어 서비스들이 PMPM(Per member per month) 모델에 집중,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숫자가 적을수록 돈을 버는 역설적인 시장이 형성되어 왔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옥석 가리자는 움직임이 나타났고 실질적인 효용 가치가 없는 서비스가 점점 시장에서 외면을 받고 있음. 헬스케어 D2C 서비스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용자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케일업을 위해서는 가격 정책을 나누어 프리미엄 상품과 베이직 상품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음. D2C에서 LTV를 늘리기 위해 각 상품별로 다른 오프라인 채널 운영, 커뮤니티 강화, 크로스/업셀링 상품 결합 등 B2B와는 다른 고민이 필요하며, 이렇게 쌓은 경험과 인지도를 기반으로 B2B 시장으로 진출하는게 맞다고 본다.

Why investors are leaning into direct-to-consume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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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nvestors are leaning into direct-to-consumer health

2021년 11월 10일 오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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