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근무 시대, 생산성의 의미》 위드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미 재택근무를 경험한 기업들은 향후 근무형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재택근무를 꽤 오랜 기간 경험하며, 팀내에서 앞으로의 근무형태를 고민하고 있는 시점인데요. 완전한 리모트워크로 가는 것이 아직 부담스러운 회사들은 사무실근무 vs 재택근무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여 선택하는 것이 아닌 당분간 하이브리드 모델을 많이 선택할 것 같습니다.  MS의 사례를 레퍼런스로 참고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고민할 때 단순히 생산성 측정에만 의지하면 한계가 있습니다. 생산성 이외에 웰빙, 사회적 연결 관계, 협업, 혁신의 요소가 가져오는 사업 성공을 위한 혁신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네요.   1️⃣웰빙 개개인에게 무엇이 통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비결. 사람들 사이에 어마어마한 개인차가 관찰됨. 앞으로 수개월 동안 언제, 어디에서 최고로 또는 최저로 생산적이라고 느꼈는지 되짚어보라고 사람들에게 요청 2️⃣협업 개인별 근무 스타일과 팀이 필요로 하는 것 사이의 절충안을 찾는 것이 생산적인 하이브리드 근무의 핵심. MS에선 각 팀에게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어떻게 협업할지 규정하는 규범 세트를 팀별로 만들도록 요청 3️⃣혁신 원격 작업은 개인별 생산성과 규칙적 작업에 매우 좋으며, 브레인스토밍이나 문제 해결과 같이 여러 방면에서 다른 이들에게 의존하는 작업들과 창의적인 작업들은 대면 협업이 빛을 발함.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는 직접 만나기. 팀이 당장의 작업/근무와는 관련 없는 사람들과도 관계를 형성하도록 장려. 이러한 약한 연결 고리는 혁신에 있어서 매우 중요

[HBR]하이브리드 근무 시대, 생산성의 의미

[HBR]하버드비즈니스리뷰

[HBR]하이브리드 근무 시대, 생산성의 의미

2021년 11월 15일 오전 11:1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