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주면 떠나는 MZ세대... 기업들 '임금 인플레' 몸살
조선일보
평생직장 시대의 종말 급여인상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MZ세대에 관한 기사. 기업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톤의 내용이지만 직장에 목매달지 않고 언제든 괜찮은 대안이 있다면 떠날 수 있다는 자세는 건전한 변화가 아닐까? 노마드워커, 프리워커스처럼 자기에게 맞는 형태를 찾아 일을 하는 주체적인 젊은이들로 인해 일에 대한 유연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회사가 제공하는 타이틀이 아닌 스스로의 경쟁력을 위해 자기계발도 적극적으로 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2021년 11월 15일 오후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