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기획자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프로듀서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1. 그게 콘텐츠든, 아니면 제품이든, 물리적 공급이 넘쳐나는 시대에는, 꽃 한 송이를 선물하더라도 어떤 꽃을, 언제,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주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집니다. 2. 따라서, ‘분위기(컨텍스트)를 연출하는 것'이 곧 기획이 되는 시대가 오고 있는데요. (기획자=프로듀서) 3. 앞으로 사람들은 제품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제품을 훌륭하게 연출하는 사람을 찾을 겁니다. 4. 그런 의미에서도, 물리적 공간은 분위기와 경험,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만드는 데 있어서 여전히 강력한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오가타 신이치로 : SIMPLICITY, 기획의 중심에는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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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타 신이치로 : SIMPLICITY, 기획의 중심에는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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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6일 오전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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