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화 금융 SNS, 이게 될까?
Brunch Story
Venmo me. 금융에 소셜을 더한 핀테크서비스 👀 Venmo가 뭐야? - PayPal이 소유 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 제공하는 서비스는? - P2P 송금 또는 결제 - 더치페이 - 소셜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피드 - 송금 서비스를 연결하고자하는 기업에 API 제공 📃 어떻게 쓰는거야? (피드) - 송금 또는 결제 내역을 ‘피드’에 공유하고 좋아요, 댓글같은 피드백을 받음. - 내가 소비하는 취향과 삶을 사진, 영상이 아닌 결제 내역으로 인증함. 💸 그래서... 돈은 어떻게 벌어? - Venmo로 결제 수수료 (2.9%의 가맹점 수수료와 0.3$의 거래 수수료) - 즉시 송금 수수료 ( 1%의 사용자 거래 수수료를 받음) - 환전 및 출금 수수료 (2.5%의 ATM 인출 수수료, 3$의 은행 창구 인출 수수료) - 수표 현금화 (거래 비용의 1%) - 캐시백 프로그램 - 현금 이자 🚀 앞으로의 계획은? - Venmo의 모회사인 Paypal은 소매 업체간의 파트너십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발표함. - 암호화폐를 사고, 보유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함. (https://techcrunch.com/2021/04/20/venmo-adds-support-for-buying-holding-and-selling-cryptocurrencies/) - 국제 시장에 대한 출시 계획은 언급되지 않음. 🏁 왜 시작한거야? / 🧐 누가, 왜 만든거야? - 2009년 펜실베니아 대학의 룸메이트였던 Andrew Kortina와 Iqram Magdon-Ismail이 밀레니얼 시장을 타깃하여 서비스를 시작 🇰🇷 한국에도 비슷한 프로젝트가 있어? - 토스에서 피드 기능과 유사한 ‘씀씀이’라는 베타 서비스를 시행했었으나 7월 12일 종료됨. https://brunch.co.kr/@delight412/344 https://finty.com/us/business-models/venmo/
2021년 11월 16일 오전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