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세계 1위, '지옥'이 '오겜' 제쳤다... K드라마 또 넷플릭스 신기록
조선일보
"만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에 오른 ‘지옥’의 성공은, 이제 한국이 전 세계 시청자들이 믿고 보는 드라마 강국의 반열에 올랐음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한 장르만의 일시적 성공이 아니다. ‘지옥’은 종교와 인간의 신념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괴수 판타지라는 형식에 녹여 넣은 일종의 ‘종교 판타지’. 같은 날 9위를 지킨 드라마 ‘연모’는 한복을 입은 배우들이 달콤하게 연애하는 사극 로맨스다." '오징어게임'에 이어 '지옥'도 넷플릭스 24개국 1위. 톱 10에 한국 드라마가 3개.
2021년 11월 23일 오전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