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발견이필요한때
1. 취업은 했다. 그런데 이 일이 진짜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인지,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 잘 모르겠다.
2. 10년째, 15년째 직장 생활을 이어왔다.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지속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당장 뭘 계획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3. 오랫동안 주부로만 살았다. 아이들 다 키워놓고 이제 뭔가 내 일을 찾고 싶다. 그런데 뭘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4. 이제 곧 은퇴다. 은퇴하고 나서 무슨 일로 제 2의 잡을 찾아야 할지, 나아가 다시 생의 의미를 찾아야 할지 잘 모르겠다. 취미도 없이 인생을 산 것 같아 허무하다.
5. 지금 하는 일로 나름 일 잘한다는 소리 들었다. 그런데 조직을 나서도 계속 그럴지는 모르겠다. 진짜 내가 잘하는 건 뭘까 궁금하다.
ㅡ 자기 발견이 필요한 때
ㅡ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광고를 한다고 하면 다들 크리에이터, 카피라이터, 또는 감독이냐고 묻는다. 그도 그럴게 우리가 미디어에서 접하는 광고계 유명인들은 디렉터나 카피가 많기 때문이다. 나만해도 유명한 광고AE가 있나? 하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광고AE의 역할이나 직무는 뚜렷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