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F21]캐릭터가 가상 인플루언서로…‘웹툰+메타버스’ 미래상은?] "웹툰 속 캐릭터들이 가상 인플루언서로 활약한다. 인기 웹툰 속 주요 공간 역시 메타버스 속에서 실감나게 구현된다. 또 디즈니랜드처럼 웹툰 속 인기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 모아 가상의 웹툰 테마파크도 만들어진다. 네이버웹툰이 그리는 미래의 웹툰과 메타버스 구현의 이야기다." 웹툰 IP와 메타버스의 조합이라니 굉장히 재미있고 딱 어울리는 콘텐츠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웹툰에서는 이미 세계관을 연결한 웹툰이 있고 얼마전 로맨스 유니버스로 묶은 신작들이 나온 만큼 잘 준비하고 있는 거 같다. 제페토라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기에 웹툰 캐릭터들을 활용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웹툰이 아닌 다른 곳에서 볼 수 있고 심지어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덕후들이 아주 좋아할 요소라고 생각한다. 내년에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