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dingMachine 세계가 변하고 있다 자동차를 사는 방법은 자판기?! 🚘 전 세계가 변하고 있다. 기존에 차를 사는 방법은 거진 100의 99 이상은 방문하여 딜러를 통하여 구매하는 방법 외엔 없었다. 차를 사는 방법이 인터넷 구매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자판기로 음료를 구매하는 살 수 있는 것 이다. Cavana(카바나) - 미국의 중고차 스타트업 🇺🇸 ▪️ 카바나는 중고차를 주차 타워 처럼 만들 통 유리 건물로 전시하여 자판기 처럼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는, 불신의 벽이 높은 미국 중고차 시장을 뒤흔들었으며, 카바나의 2021년도 1분기에 직전년도 대비 104%가 증가하였다. Alibaba(알리바바) - 중국의 온라인 B2B 플랫폼 🇨🇳 ▪️ 맞다, 우리가 잘 아는 그 중국의 거대한 마켓 알리바바이다. 알리바바도 2018년 자동차 자판기를 만들어 판매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전 BMW는 중국의 광군제를 맞아 위챗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였는데, 5분만에 준비한 100대가 다 팔렸다고 한다. 이를 통해, 중국의 부와 자동차가 유동성 & 실용성 보다는 상징을 위한 보석과 같은 항목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Auto Trader(오토트레이더) - 영국의 최대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 ▪️오토플레이스는 2019년 런던에 르노사의 Joe(조에)를 설치한 자동차 판매 자판기를 만들었다. 해당 자동차 자판기를 만드는 기간에는 3개월 이상 소요된 것으로 알려지며, 맞춤형 POS 그리고 통합 결제 기능이 들어갔다고 한다. 결제가 완료되면, 자판기의 디스펜서 도어가 열리게 되면서 차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오토트레이더는 투명한 가격 협상과 간편한 구매 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설치했다고 하였으며, 실제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이 “자동차 협상 과정이 불편하고 부담을 느낀다” 라고 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의 캐스퍼부터 오프라인 마켓의 판매가 아닌 온라인 판매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왜 빠르게 실행하지 못했던 사례는 아무래도 노조와 딜러분들의 생계 일자리와도 가장 직관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기에 해당 업종 종사자들도 이 변화에 어떻게 맞춰 파이프라인을 변경할 수 있을 지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자동차 자판기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마케팅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직/간접적인 효과로 불투명해보이는 자동차 시장의 뒷 면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

Auto Trader launches world's first contactless car vending machine

Auto Trader Group plc

Auto Trader launches world's first contactless car vending machine

2021년 11월 26일 오전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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