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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장을 보며 오랜 기간 버텨왔던 야후마저 백기를 들었다. 야후는 지난 2일 “점점 어려워지는 중국 시장의 사업 환경을 버티기 어렵다”며 결국 중국을 떠나기로 했다. 야후는 지난 1일부터 중국 본토에서 더이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규제·검열에 지친 글로벌 기업들, '中 탈출 러시'
Naver
2021년 11월 26일 오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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