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is making it harder to grow food in China
The Economist
중국이 Covid-19로 고생하고있다. 그에 따라서 한가지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농부들이 씨뿌리는 일을 늦춰야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전염병이 돌면서 일해야하는 사람들도 그만두는 경우가 발생하고 무엇보다 농부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일을 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농업은 중국에서 중요한 산업이고 40%의 인구는 시골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방치하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농부들에게 대출에 대한 규제를 풀어주고 제시간에 씨를 뿌릴 수 있도록 정부에서 독려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기대하지 못한 일이 있었다. 후베이성도 전염병으로 영향을 받았는데 후베이는 중국의 비료 생산의 중심지다. 2019년 10%의 쌀 생산을 위한 비료를 후베이에서 생산을 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꽤나 낙관적으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병원 2개도 일주일만에 만드는데 씨 뿌리는 것 정도는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Bain이 한말).
2020년 3월 24일 오후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