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내고 살 수 있는 호텔 멤버십은 싼 편에 속한다. 더 좋은 멤버십은 일년에 일정일 이상을 숙박해야 하는데, 그에 따라 생겨난 말이 메트리스 런(호텔 멤버십 등급을 높이기 위해 가지도 않을 호텔을 예약하는 일)이다. 다수에겐 이상한 일이지만, 아는 사람에게는 매우 합리적인 결정들이 이에 속한다. "이 중 연회비가 가장 높은 플래티넘 멤버십의 연회비는 120만원. 이어 골드는 75만원, 스마트는 49만원의 연회비를 내야 가입이 가능하다. 이같은 멤버십 전체 가입자 중 올해 고가형 멤버십인 골드와 플래티넘에 가입한 비중이 2019년 대비 2배 이상 늘어 눈길을 끈다."

연회비 120만원 호텔 멤버십 카드도 척척…코로나에 가입자 2배 늘었다

Naver

연회비 120만원 호텔 멤버십 카드도 척척…코로나에 가입자 2배 늘었다

2021년 11월 29일 오전 4:35

조회 18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