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 BIZ] 재택근무·강의·파티까지... 실리콘밸리는 지금 "Zoom하자"
Naver
"화상 채팅 서비스 줌(Zoom)은 하나의 서비스를 넘어 사회현상이 됐다. 현재 실리콘밸리를 줌이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재택근무도, 대학 강의도, 친구와 만남도 모두 줌으로 이뤄진다. 미 언론들은 줌을 애용하는 젊은 세대를 'Z세대'가 아닌 '줌 세대', 혹은 베이비붐 세대를 뜻하는 부머(Boomers)에 빗대 주머(Zoomers)라고 이름 붙였다." '주머(Zommers)' '줌 하자' '줌 세대' '줌 대학' '줌 에티켓'...언어는 시대의 반영이다. 우리는 지금 줌의 시대에 산다.
2020년 3월 26일 오전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