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상업지 공시가 5년째 상승…야마노악기 본점 1㎡ 7억원 육박 일본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도쿄도(東京都) 주오구(中央區) 긴자(銀座)에 있는 야마노(山野)악기 긴자본점 부지로 1㎡에 5천770만엔(약 6억8천71만원)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에서 전국 최고지가를 기록한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명동8길) ‘네이처리퍼블릭(화장품 판매점)’ 부지로 ㎡당 1억8300만원 이다. 일본에서 주택용지 보다 상업시설 용지의 가격 상승률이 높았는데, 이는 주택의 경우 인구수 감소와 실제 수요에 기반해 가격이 움직이는 반면, 상업시설은 관광객 상승 등의 외부 요인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해 일본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였는데, 이번 코로나 여파로 관광객의 감소, 올림픽 연기가 나오면 다소 조정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日상업지 공시가 5년째 상승...야마노악기 본점 1㎡ 7억원 육박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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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상업지 공시가 5년째 상승...야마노악기 본점 1㎡ 7억원 육박 | 연합뉴스

2020년 3월 27일 오전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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