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널브랜딩(내부 브랜딩)에서 꼭 짚고 가야할 3가지!] 성숙한 조직을 위해 인터널 브랜딩이 필요하며 인터널 브랜딩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율>, <헌신>, <전문성>이 3가지 개념을 짚고 가야합니다. ✅자율 👉<자율>은 스스로의 통제를 전제로 하지만, 본인이 속한 조직에서 동료들과 함께 약속한 선에서 벗어나지 않는가는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즉, 동료의 <신뢰를 기반으로 자율>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헌신 👉신뢰를 획득한 개인에게 조직 안에서 기대되는 것 입니다. <헌신>은 규칙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그 규칙이 비전 달성에 방해가 되면 규칙을 바꿀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내려고 하는 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헌신>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역할을 <자율적으로 스스로 변경하고 조정하며 비전 달성을 위해 나아갑니다. 정해진 룰 안에서 전략의 규칙과 방식을 바꾸는 사람들을 우리는 <핵심인재> 혹은 <전문가>라고 부릅니다. ✅전문성(전문가) 👉<전문가>는 단순히 문제해결에 능하다라는 개념을 넘어 자유와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전문가는 <다양한 선택지 중에 최적이라고 하는 대안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을 합니다. 전문가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생각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 합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전문성이 있으면 폭 넓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전문성이 없다면 자율은 매우 제한 됩니다. 위 3가지 요소는 어떻게 조직 내에서 작동되어야 할까요? ✅일관성 & 반복성 👉수많은 회사들이 인터널 브랜딩을 시도하지만 대부분 실패 합니다. 실패의 결정적인 이유는 <일관성>과 <반복성>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자율>, <헌신>, <전문성> 3가지 개념은 인터널 브랜딩의 도구입니다. 이 3가지 개념이 일관적이고 반복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면 인터널 브랜딩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인터널 브랜딩이 성공하면 우리다움의 정체성이 조직에 생신다면 어떨 현상이 일어날까요? 회사가 단순 돈 버는 곳이 아닌 가치를 지향하며 자신의 삶을 완성해 나가는 곳으로 바뀝니다. 즉, 조직이 <공동의 목표를 지향하며 성과를 만들어내는 집단>이라는 정의를 넘어 <가치에 맏는 행동을 하기 위해 서로를 필요로 하는 모임>이라는 다른 정의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해당 글은 브런치 <모비인사이드> 글을 요약한 내용 입니다.

내부브랜딩(인터널브랜딩)에서 반드시 짚고 가야 할 개념

Brunch Story

내부브랜딩(인터널브랜딩)에서 반드시 짚고 가야 할 개념

2021년 12월 7일 오전 5:4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