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의 고귀한 임무> 1. 기업을 키워 성공을 거두는 일은 어렵지만, 성공한 기업을 유지하는 일은 (그보다) 더 어렵다. 경영자는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직원들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직원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2. (그래서) 픽사와 디즈니에서 내 목표는 직원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나는 직원들이 회사에 기여할 능력, 기여하려는 욕구가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했다. 3. 그다음에는 의도한 사람이 없어도 내가 경영하는 기업이 은연중에 직원들의 재능을 억누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직원들의 재능 발휘를 억누르는 원인들을 파악하고 제거하려고 노력했다. 4. (그렇게) 나는 4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영리하고 야망 있는 인재들이 서로 효율적으로 협력하도록 돕는 방법을 고민해왔다. 나는 모든 사람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이런 잠재력이 표출되도록 이끌어주는 게 경영자의 고귀한 임무라고 확신한다. - 에드 캣멀&에이미 윌러스, <창의성을 지휘하라> 중

창의성을 지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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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을 지휘하라

2020년 4월 1일 오전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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