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에겐 '일 시키는 팀장'이 아닌 '코칭해주는 팀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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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8일 오전 12:14
1. 당신 자신을 믿어라. 결코 모방하지 마라. 매 순간 자기 재주를 내보여라. 평생에 걸쳐 쌓아온 누적된 힘을 보여줘라.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1. 세상에 없던 새로운 건 모두 한 사람의 상상에서 시작된다. 그 결과인 창작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팀이나, 파트등의 조직에서의 생활을 하다 보면은 나의 의사와 다른 상황이 펼쳐지는 일이 꽤 많은 빈도로 발생이 되는거 같아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조직 생황을 하였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 나의 의사와 다른 생각을 가지는 일들이 생기는 것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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