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1조원이 되어버린 뮤직카우, 나도 음원투자 한 번 해볼까? 🎧]
🏷큐레이터평
누적 340억의 투자를 유치하며 최근 선미 윤종신 이무진을 모델로 발탁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뮤직카우. 주식,코인,벤처투자 붐에 이어 떠오른 투자업계의 다크호스인 뮤직 조각투자 서비스입니다.
올해 초 롤린이 연초 2만원대에서 9월 130만원대까지 치솟으며 음악 저작권을 주식처럼 거래한다는 개념에 불을 붙였는데요. 저작권 투자의 경우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경매형태로 팔면서, 매달 저작권료 배당수익과 이용자 간 거래를 통한 시세차익 등을 투자자가 얻을 수 있게됩니다. 이게 과연 될까 싶지만, 2018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익을 보면 평균 배당수익이 6.87%, 시세차익 수익률이 28.18%에 달한다고 하네요.
물론 이 서비스 역시 앞으로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서비스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시고 싶으신 분은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