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경쟁력과 안정성, '함께 회고하는 개발 문화가 토대'
Naver
라인에서 장애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장애 회고 미팅"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뷰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엔지니어가 성장하는 과정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이를 놓치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문제가 생겨도 모두가 함께 있음을 믿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장애 회고 미팅의 의의” 인터뷰를 읽으며 "실리콘밸리를 그리다-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회사는 뭐가 다를까?"에서 읽었던 '포스트모템' 문화가 생각났어요. 📌 실리콘밸리를 그리다- 포스트모템 문화: https://brunch.co.kr/@svillustrated/13 결국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도 안전할 수 있다는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건강한 회고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고나 포스트모템이 잘 이루어지는 조직을 경험하면, 실수를 줄여나가고 구성원이 성장하는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체감할 수 있을테고요.
2021년 12월 20일 오전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