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드디어 넥스트레벨 테스트인가]
우버가 비용압박에도 계속해서 주가가 올랐던 시기가 있었다.
우버는 고객에게 돈을 받게 되면 주 비용으로,
마케팅, 세금, 라이더인건비, 개발인건비 등등이 발생했다.
이 중에 라이더인건비는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때의 기대감은, 자율주행이 보급되기 시작하면 이 라이더 인건비를 0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급격하게 늘거라는 이유에서 나왔다.
(물론 시간이 짧아지는 등 다른 베네핏도 있다)
이런 행보와는 다르게 올해 우버 내 자율주행 연구 부서를 매각해서 논란이 되었었다.
매각과는 별도로 우버의 자율주행 목표는 계속 달리고 있었던 것 같다.
우버가 내년에 모셔녈과 테스트로 라이더 없이 음식배달 테스트를 한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에서 테스트로 실행한다고 하고, 차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