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항공주 손절매..."안 판다" 3주 만에 변심
Naver
"2월 27일에도 벅셔는 델타항공 주식 97만6000주를 4530만달러(주당 46.40달러)에 추가 매입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산업이 치명적 타격을 입자 마음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미국의 항공 승객은 하루 평균 15만 명으로, 작년(220만 명)의 약 6%에 그쳤다." 워런 버핏이 2월에 델타 항공 주식 97만주를 매수했다가, 4월에 델타 항공 주식 1,300만주를 매도했다. 불과 지난달까지 '항공주를 팔지 않겠다'고 말한 버핏조차도 미국 항공업계에 대한 기대치를 또 한번 낮춘듯.
2020년 4월 6일 오전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