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트래픽이 275% 증가한 오프라인 팝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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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추구하는 것 Small Brand, Big Story 입니다. 1️⃣ 프로젝트 렌트, 저희는 에어비앤비의 스토어 버전이라고 말씀을 드려요. 누구나 필요한 타이밍에 가게를 잠시 빌려서 본인의 비즈니스나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2️⃣ 문제는 온라인에서는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게 압도적으로 한계가 많아요. 왜나하면 경험이 일방적인데다 한 부분밖에 존재하지 않으니까 3️⃣ 오히려 온라인 마케팅이 많아진 시점에서 오프라인 마케팅이라는 건 새로운 형태로 투자대비 효용이 높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4️⃣ 저희가 추구하는 게 Small Brand, Big Story인데 브랜드의 본질을 기반으로 해서 될 수 있으면 하나의 공간에 어떠한 목적과 하나의 이야기에 집중을 하는 걸 되게 중요하게 생각해요. 🤔 성수동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렌트의 최원석 대표님의 인터뷰 영상.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결론적으로는 높은 성장률을 보여줬다고 한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업종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오프라인이냐 온라인이냐는 것에 치중하기 보다는 우리 브랜드는 어떤 콘텐츠를 갖고 있고,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를 먼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몸으로 직접 경험을 해봐야하는 브랜드를 온라인에서만 노출시키거나 그냥 구매한 하면 되는 브랜드를 매월 월세를 내가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을 하는 식의 잘못된 매칭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제 그냥 사기만 하는 것은 온라인이 훨씬 편하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려는 브랜드들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하는지도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다.
2021년 12월 27일 오후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