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생 시절에는 업계나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네트워크도 갖추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 탐색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의 소요만큼 파악하는 정보의 퀄리티가 높기도 어려웠고요. 반대로 지금은 경력과 경험이 쌓인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 수집이 이뤄지다 보니 어떤 정보가 더 유익한 정보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가에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년생부터 지금까지, 정보를 탐색하는 방법에 대한 개인의 경험을 작성해봤습니다.

업계 동향, 어떻게 탐색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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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8일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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