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8명이 입사 1년 내 이직, 조직 안착시키기 위한 온보딩 활발 평생직장 시대가 가고 이직 시대가 도래하면서 쉽게 떠나는 인재를 붙잡으려는 노력이 치열, 카카오뱅크나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등의 회사는 온보딩을 지원하는 인력을 따로 뽑는다고. 최근의 온보딩 프로그램은 메타버스로 이동하는 추세 네이버는 작년부터 코드데이라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자사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진행, 1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이 가상공간에 만든 아바타로 5-6명씩 팀을 맺어 다양한 온라인 워크샵에 참여 바야흐로 노동의 형태는 다양하게 변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변화에 가속도가 붙었다. 신입사원들을 붙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조직 형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 회사에 3년이상 다니면 현실에 안주하고 도전적이지 못하다는 인식이 있고, 프리워커, 1인 창업이 전례없는 관심을 받는 시대에 우리회사에 오래다녀주세요..가 과연 얼마나 통할까?

"신입사원님, 제발 떠나지 마소서" 회사가 자세를 낮췄다

조선일보

"신입사원님, 제발 떠나지 마소서" 회사가 자세를 낮췄다

2021년 12월 30일 오후 11:42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