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딜리버리히어로는 배달의 민족을 인수학 전 한국에서도 2위였으니 저 헤드라인은 좀 어그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노동법 뿐만 아니라, 소비자 식습관이나 소비행태가 맞아떨어져야 하는데, 아직 배달업이라는 것이 현 독일 상황과 맞지는 않나봅니다. 아마 시간이 흐르면 또 양상은 달라지겠죠? 하지만, 강한 규제가 해당업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한국은 잘하는데 독일은 왜"...배민 인수한 獨기업이 자국사업 철수하며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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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잘하는데 독일은 왜"...배민 인수한 獨기업이 자국사업 철수하며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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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1일 오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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