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로만 연매출 50억 달성 기대... 창업 블루오션은 바로 농업이죠"
Naver
“전 세계 농업 시장 규모는 반도체보다 더 큽니다. 그런데 비효율적인 부분은 여전히 가장 많은 산업군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창업의 핵심인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거예요. 또 초특급 엘리트들이 농업판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뛰어난 경쟁자가 많지는 않아요.” 규모는 크지만, 비효율이 많고, 불편을 해결할 기회가 많은 영역. 대한민국 농업계의 '히트 메이커' 권민수 록야 대표가 사람들에게 농업 창업을 적극 권장하는 이유. 록야가 농업 생태계를 변화시켜 '유니콘'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이유.
2020년 4월 9일 오후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