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부 144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각자의 이름을 알리고 싶어하는 니즈와 미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 브랜드와 회사에서 하는 채용 브랜드에 대한 고민과 숙제가 있는데요. 브랜드를 고민할 때 브랜드에 대한 실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키의 브랜드는 편리한 운동화이고, 애플의 브랜드는 편리한 이용 환경과 생태계이죠. 젊음, 역동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이용자가 느끼는 브랜드의 가치를 고민한다면, 이용자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지, 어떤 메시지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생각이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는 마케팅일 수 없습니다. 브랜드는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가 제품 또는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1월 4일 오후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