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수 던진 드림어스컴퍼니, 엔터 외연 확장 '속도'
Thebell
이제 조금만 있으면, 팬덤 플랫폼에 속하지 않은 레이블과 아티스트를 이제 찾아보기 힘들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플로(FLO)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도 엔터테인먼트 IP 확보의 전면전에 나섰습니다. RBW의 지분 2%를 확보하고, FnC엔터의 CB 200억어치를 확보했네요. 플로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서 팬덤 플랫폼의 범주에는 속하지 않지만, 비마이프렌즈가 운영하는 b.stage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팬덤 커뮤니티-커머스 포션을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b.stage는 NFT 사업 확장에도 적극적이기에 상호 협력을 통해 낼 수 있는 시너지가 많겠네요.
2022년 1월 5일 오전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