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담백한 어투때문인지 소설처럼 끝까지 읽게되는 글이었어요
나의 일상을 지키는 것, 나만의 가치관을 가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내 삶의 속도가 느리면 어때요 빠르면 또 어떤가요
각자의 속도 속에서 각자가 원하고, 생각하는 삶을 살면 되죠
이제 2월의 졸업을 앞둔 졸업생이 취업도 아직 못했지만
차근차근 취업준비를 하면서 제 삶도 지켜내려 해요
이런 와중에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였습니다
좋은 글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