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결국... 오늘 마지막 운행
Naver
"2018년 10월 8일 처음 등장해 일반 택시보다 넓고 쾌적한 승합차에 승차 거부가 없으며 친절하고 조용한 운전기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돌풍을 일으켰던 타다는 1년 6개월 만에 씁쓸한 퇴장을 맞이하게 됐다." 오늘부로 종료되는 타다가 알려준 '혁신'에 대한 교훈. (기술혁신이 아닐지라도) 고객이 감동하는 진짜 혁신적인 서비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나라의 규제가 얼마나 그 혁신을 방해하고 있는지.
2020년 4월 10일 오전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