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레터는 '웹3.0과 음악(가)'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요즘 곳곳에서 들리는 웹 3.0이 뭔지 궁금한데요, 일단 위키 백과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웹 3.0은 월드 와이드 웹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서술할 때 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최근의 웹 혁명을 서술하기 위해 쓰이는 웹 2.0이라는 구문의 도입에 따라 수많은 기사와 기자, 그리고 산업을 이끄는 사람들이 웹 3.0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앞으로의 인터넷 혁명의 파동에 대한 가설을 세운다." (웹 3.0 / 위키백과)
한 마디로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뭔가 벌어지고 있는 무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장난이 아니에요, 다들 이렇게 생각하고 있잖아요? ^^; 사정이 이렇다면 질문이 더 중요할 겁니다. 제 질문은 이거에요. 1.0이든 2.0이든 인터넷이 많은 걸 바꿨고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바꿀 게 분명하다면, 음악(가)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에 대한 단서들을 모아봤습니다.
1. 웹3.0과 공유경제의 마법 (이코노믹리뷰)
2. 웹 3.0의 밴드캠프, Nina (코인데스크)
3. 멜로디티(Melodity): play-to-earn, listen-to-earn, NFT와 메타버스 등을 위한 웹 3.0 기반의 음악 생태계 (PR뉴스와이어)
4.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는 음악 NFT 플랫폼 'Sound.xyz'에 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테크크런치)
5. 나스(Nas)는 싱글 두 곡을 NFT로 발행하고 팬들과 로열티를 나눈다 (콤플렉스)
📻Monday Morning Vibe
※ 나인(NINE9) - Sensi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