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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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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끼리 쓸 수 있는 채팅 앱 튠드 이미 한국에는 커플앱 비트윈이 있지요. 둘만의 공유하는 디지털 스크랩북이라는 컨셉은 신선한 컨셉은 아닙니다만,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같은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심리적인 거리를 가깝게 해줄까요? 추천 플레이리스트가 점점 둘을 닮아간다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둘만의 이야기가 음악으로 기록된다면, 나중에 사진첩을 들춰보며 추억을 회상하는 게 아니라 음악을 듣고 과거를 추억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페이스북, 커플들을 위한 SNS '튠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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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커플들을 위한 SNS '튠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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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2일 오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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