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이름이 변하는 시대다. 하물며 동네나 지하철역 이름도 바뀐다. 정당, 아파트, 기업 등이 이름을 바꾸는 건 이제 놀랍지도 않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은 로미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름이란 뭐지? 장미라 부르는 꽃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아름다운 그 향기는 변함이 없는 것을.”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본질이 중요하다. 여기에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려는 의지를 더하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직장 동료가 새로 지은 이름은 ‘자유’다. 그의 이름처럼 앞으로의 삶은 자신의 개성을 지키는 자유로 충만하길 바라본다.”

[밀레니얼 톡]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향기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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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톡]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향기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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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1일 오전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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