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아직까지 살아남았은 이유는 사실 한 가지다. 비슷한 소설의 원조가 되는 것. 내가 만든 것이 나를 파괴하거나(프랑캔슈타인), 또 다른 나와 싸우거나(지킬 앤 하이드) 명작은 끝없이 회자되며 그 장르의 원조가 된다. 물론 이 작품이 최초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전에 나온 작품에 비해 더 뛰어났기에 후대에 회자되는 작품이 됐다. 결국 후대에도 영감을 주는 것들이 빈티지나 앤티크가 된다. "빈티지(Vintage)란 원래 ‘와인의 원료가 되는 포도를 수확하고 와인을 만든 해’를 뜻하는데, 일반적으로 오래되어도 가치 있는 것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물론 오래되었다고 해서 모두 빈티지 제품은 아니다. 만든 지 20년이 넘으면서 100년 이내 제작된 디자인 제품이어야 하고, 만든 시기가 명시돼야 한다. 제작된 지 100년이 넘은 제품은 앤티크로 정의한다."

[Travel Essay] 새해에 떠나는, 빈티지 그 대체 불가한 매력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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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ssay] 새해에 떠나는, 빈티지 그 대체 불가한 매력 여행

2022년 1월 13일 오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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