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서) 3. 보상의 기준 "야근하지마세요. 단 주어진 일을 책임감있게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자. 우리 솔직해지자. "일 다 끝내고 퇴근하세요"라고 진짜 바람을 전하자. 대부분의 회사는 제시간에 끝낼수 없는 양의 일을 준다. (일이라는게 그렇지 뭐) 대신 한마디 덧붙이자. "이 일을 n, n+1, n+2만큼 달성할 때마다 당신은 x, y, z만큼 보상받는다" 써머리. 직원에게 경영자만큼의 열정을 기대하지말자. 성장 여부를 선택하게하자. 그들이 사업하지않는 이유는 그만큼의 열정, 성장의지가 없기때문이다. "그러면 내가 직접 사업하고말지"하고 결단한 사람은 당신이다. 대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연봉 2600짜리 직원이 그런 결심을 하지않는단 말이다. 간혹 경영자급의 열정을 가진 돌연변이 직원들이 등장하는데, 그를 보살피고 아껴라. 당신은 천운을 가진 것이니. - (댓글에서) - 제가 돌연변이 였습니다. 그 돌연변이 기준에서 벗어나려고 하니 대표가 갑자기 연봉을 먼저 제시하면서 꼭 있어달라고 하는데 괘씸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딱 맞는 말이더라고요. - "직원에게 경영자만큼의 열정을 기대하지말자" 정답이다. 항상 점검하고 관리하기를 게을리하지말고 직원보다 더 열심히 모범되게 근무해야 제대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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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3일 오전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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