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2012년 시작한 'G' 시리즈, 2015년 시작한 'V' 시리즈를 중단하고, 전략 스마트폰에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별도의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LG 휴대전화 제품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초콜릿폰' '프라다폰'처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을 붙여 히트 제품을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의 새 스마트폰의 성능이 얼마나 더 나아졌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적어도 네이밍만 보자면 이전보다 100만배 나아졌다고 생각. 쉽고, 구체적이며, 상징적이고, 의외성이 있고, 고급스럽다. 무엇보다 소비자 친화적인 이름이다. G시리즈, V시리즈와는 달리.

LG 프라다폰 명성 되살릴 '벨벳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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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다폰 명성 되살릴 '벨벳폰' 나온다

2020년 4월 13일 오전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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