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굿즈처럼 보였다면 디자이너의 의도에 가깝게 본 것이다. 책은 사치품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한다" "책이 사치품이라 한 것은 비싸다는 뜻이 아니라 생존에 절실한 물건이 아니라는 의미다. 정보 전달이라는 책의 실용적 의미가 퇴색돼 가는 디지털 시대엔 더욱 그렇다." 책은 이제 생필품이 아닌 사치품이자 굿즈. 표지를 만들때도 인스타에서 화제가 되어야 할 굿즈라 생각하고 작업한다.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룸'이 말하는 디지털시대 책의 생존법, 그리고 표지의 역할. 설득됐다.

'인스타'용 표지? 디지털시대 책의 생존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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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용 표지? 디지털시대 책의 생존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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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3일 오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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