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부 152 데이터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비즈니스 관련 일을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저와 같은 HRer에게도 데이터는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데이터 함정에 빠지지 않고 데이터를 통해 얻은 정보를 실무에 잘 활용할 것인지 알려 주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이 지표를 볼 때 하는 생각들 저자 김민우 데이터를 잘 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의심'과 '집요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숫자나 지표를 봤을 때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정말 그게 맞을까 의심하고, 끝까지 파고 들어서 사실 관계를 밝히려는 태도를 가진 거죠. 지표의 정의가 조금이라도 애매모호한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항상 지표의 정확한 정의가 뭔지 따져 보게 됩니다. 좋아 보이는 지표가 있으면 일단 의심합니다. 그 지표만 놓고 보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는 뭔가 다른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저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의심을 발동시킵니다. 대시보드의 지표들은 의사결정과 실행에 활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지표가 증감할 때 어떤 대응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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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6일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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