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장벽' 허문 눈송이, IBM 시총 넘보다
한국경제
✍️3줄 요약 - 이종 클라우드 데이터간 통합 분석 - 워렌버핏도 투자한 기술업체 – "Snowflake" - 클라우드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이라는 장기 비전 장비뿐만 아니라, 인력 관리 등의 부대비용을 고려해 보면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된 것 같아요.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지역별, 사업별 다양한 클라우드를 도입하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전사 통합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굉장한 비용이 들게 되지요. 위 시장을 잘 보고 침투한 클라우드 업체가 눈송이 – "Snowflake" 에요. 얼마 전 나스닥에 안착한 멀티채널 마케팅 업체인 Braze(상장 당일 약 10조), 엄청난 Business Intelligence 툴로 성장하고 있는 Amplitude(상장 당일 약 7조)도 Snowflake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잘나가는, 든든한 클라이언트들을 붙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클라우드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함에 따라 계속 새로운 마켓이 생기고 또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네요 😆
2022년 1월 17일 오후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