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 오스카 숏리스트 후보, 부문별 재미있는 포인트 모음💄 🍿 크루엘라 - 메이크업/헤어 및 의상: 1970년대 펑크락 느낌 구현 🍿 수지 수(Siouxsie Sioux) 메이크업 참고, beetle-wing effect기법 🍿 록밴드 섹스 피즈톨즈의 앨범커버 폰트를 따와 맥 제품으로 에어브러쉬 작업 🍿 크루엘라 캐릭터를 위해 47벌, 바로니스를 워해 33벌 이상의 의상 제작, 극 중 화룡점정인 쓰레기 드레스를 위해 닥치는대로 다양한 소재 사용 🍿 듄 - 메이크업/헤어: 배우의 요청으로 하코네 남작 캐릭터 분장은 모두 보철물로 처리 🍿 7-8개의 실리콘 보철로 얼굴 분장, 9kg 무게의 수트 제작, 분장에 걸리는 총 시간은 무려 7시간 🍿 스펜서 - 의상: 넷플릭스 황실 드라마 <더 크라운>과 차별화위해 노력 🍿포스터의 드레스는 샤넬 제품으로, 칼 라거펠트의 오리지널 디자인, 80년대 중반에 제작 🍿실제 영화에는 복제품을 사용 🍿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 촬영: 빛을 이용한 드라마 극대화 🍿 마지막 전투씬에서 창고 공간에 맞춘 조명 디자인을 활용하여 고가도로 밑에 위치한 느낌을 선사, 씬 긴장감 극대화 🍿 보이지 않는곳에서 힘써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리스펙을!

🍿NFT 돌풍 영화계 강타 / 오스카 숏리스트 후보

REDBUSBA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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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8일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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