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돌풍 영화계 강타] 1. <특송>의 제너러티브 아트 NFT 판매를 시작한지 몇초만에 완판되며 국내 메이저 영화시장에서의 NFT 성공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2. 그러나 이미 글로벌 영화시장은 NFT를 굿즈 이상의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인도 - 극장 수익에 크게 의존하던 발리우드는 수익의 80%가 감소하여 NFT로 타개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영화 굿즈 NFT는 물론 배우, 디자이너, 스포츠 스타들은 자신의 싸인이 포함된 포스터, 스케치 등 다양한 NFT를 제작하는 것을 개인 사업으로 시작하여 큰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4. 할리우드 - 영화 <Antara>는 세계 최초로 NFT 판매를 통해 영화 제작비를 조달하는 영화가 될 예정입니다. 아랍 영웅 '안타라 이븐 샤다드'의 일대기를 다룬 이 영화는 5000만불에 달하는 제작비를 NFT를 판매하여 마련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5. 이를 통해 NFT를 구매한 사람들이 <Antara>의 저작권의 50%를 보유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영화에 출연할 수 있고, 제작자로 크레딧에 올라가며, 촬영 로케이션인 사막에도 방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6. 홍콩 - 홍콩의 제작사 Phoenix Waters(불사조 수역...?)는 제작중인 <Forensic Psychologist>의 카메오 출연권을 NFT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Crypto Keepers>에서는 NFT 소유자들의 투표를 통해 시즌2의 줄거리의 방향을 잡는다고 합니다. 시리즈가 잘 될 수록 NFT의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소유자들이 합리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입장입니다. 7. 글로벌한 사례를 보면, 한국의 굿즈 NFT는 걸음마 단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 참여유도형 NFT가 정말 제작자-소비자의 벽을 허무는 다자간 소통채널이 될지, 아니면 '먹고 빠지는'금융 상품이 될지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NFT 돌풍 영화계 강타 / 오스카 숏리스트 후보

REDBUSBAGMAN

🍿NFT 돌풍 영화계 강타 / 오스카 숏리스트 후보

2022년 1월 19일 오전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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