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이 주목하는 새로운 콘텐츠는 MZ세대] 📰: ‘캐릿’은 MZ세대를 궁금해하고, 마케팅 인사이트를 필요로 하는 2540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다. “요즘 뭐가 유행이에요? MZ 세대 소비자에게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곳”이라며 “밀레니얼과 Z세대의 취향과 니즈에 대한 기업·브랜드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캐릿은 유용한 정보를 상시 전달해주는 서비스가 될 것” 🤩: 대학내일은 올해 초 20여년간 대학 커뮤니티에서 사랑을 받아온 종이 잡지를 사실상 폐간한 후 디지털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시도를 계속 중인데요. 이번에는 요즘 가장 화두로 떠오른 키워드인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다루는 콘텐츠를 뉴스레터라는 형식으로 전달합니다. 조금은 올드한 느낌이 들었던 대학내일과도 큰 연결성이 느껴지지 않는 '캐릿'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말이죠. 캐릿은 당근(Carrot)과 발(Feet)을 합쳐 ‘달리는 당근’이라는 뜻으로,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서 전달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대학생 트렌드 리포팅을 넘어서 Z세대까지 아우르려는 대학내일의 시도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마 기사 말미의 내용대로 MZ세대에 대해 단순한 궁금증을 넘어 인사이트와 컨설팅까지 원하는 브랜드와 기업이 얼마나 되는지가 캐릿의 성공에 큰 변수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