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없어지길 바라는 CEO]
“솔직히 말해서 회사가 없어져도 되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는 뭐 다른 스타트업 또 하면 되죠”
세계적인 제로웨이스트 기업인 테라사이클은 전세계에서 버려지는 쓰레기 자원을 수집, 분류, 가공하는 밸류 체인을 제공 합니다
테라사이클이 파악하기로 전 세계에서 쓰레기 자원의 활용률은 2%에 불과합니다. 전세계 도처에 여전히 테라사이클의 비즈니스 모델이 적용될 곳이 많은 것이죠.
자원의 재활용이 너무 당연해져서 테라사이클 같은 외부 서비스가 필요 없어지는 미래가 와도 상관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아직 그 날은 멀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