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와 2025년까지 계약 연장
미디어 패션쇼
“괄목한 실적이 바탕이 되어 사업적인 동반 관계를 지속하는데 양사가 주저 없이 뜻을 모았다.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여 한국과 중국 ‘뉴발란스’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미국 뉴발란스 본사가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브랜드 빅 3 진입에도 이랜드가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랜드가 뉴발란스의 한국 독점 사업권과 중국 내 유통권을 2025년까지 추가적으로 연장하는데 합의. 한국과 중국의 매출이 급성장한만큼 뉴발란스가 직진출을 하려 한다는 소문도 들렸으나, 뉴발란스는 결국 이랜드와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 세계에서 가장 트렌드 변화가 빠른 한국 시장 특성상 이랜드없이 직진출 했을때 글로벌 상품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을 내린 듯.
2020년 4월 28일 오후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