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의 기술 블로그를 보다가 좋은 내용이 있어서 가져 왔습니다.
GeoLocation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주요 문제였고, 어떻게 해결 했는지? 그리고 테스트를 어떻게 진행 하였는지? 자세하게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글을 읽다가 조금 생각해보면, 해당 팀의 업무 진행 방식 혹은 팀 문화를 엿볼 수 있게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고, 아쉬운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향상 했던 것은 무엇인지? (이직하는 데에도 중요한 힌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업무를 했는데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 해가면서 더 좋아지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팀내에 어떤 영향을 가지게 되는지? 더 멀리 보면 회사의 경쟁력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 생각도 조금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