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자의 역할
서비스 기획자 / 사업기획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혹은 차이가 진짜 있는 것일까?
우선은 기획자라는 어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획자란 다음과 같이 정의되고 있다.
-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기획자는 명사로서 '어떤 일을 꾀하여 계획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어떤 일을 꾀하는 사람이 사업기획자 / 서비스기획자 역할로 나뉘는 것일까?
조직마다 업무의 명칭이 달라지기에 꼭 정확한 대상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 사업기획자 : 사업의 정의는 대부분 기업과 기업 또는 기업과 고객간의 계약 등의 조건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자 할 경우 이를 구체적으로 판매예상 / 수익예상 / 관계사 설정 / 계약 등을 통해 법적 구체성을 만드는 역할이다. 즉 재무적 / 법적 근거를 통해 서비스 기획자에게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조건을 만들어 주는 업무이다.
- 서비스기획자 : 서비스라고 하는 정의가 무엇인지에 따라 업무의 역할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서비스 기획자의 역할은 고객 + 회사의 서비스가 만나는 지점에 고객체험설계 / 사업 요구사항 분석 / 시스템연동 등을 함께 고민하게 되는 역할이다. 즉 '고객과 시스템' , '시스템과 사업을' 이어주는 업무이다.
그렇다면, 서비스 기획자는 어떠한 생각의 고리를 가지고 어떤 지점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URL를 통해 확인을 하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