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호가 MBC를 퇴사한 이유 1️⃣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의 연출자 김태호 PD(47)가 지상파 채널을 벗어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서울체크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 그는 퇴사와 새로운 도전에 대해 “매년 미디어 시장과 시청자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이 변화를 내가 체험하지 않으면 큰일이 나겠다 싶어 (퇴사를) 결정했다”면서 “지난 20년간 느낀 것보다 (퇴사를 결정한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동안 더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3️⃣ 첫 작품의 주인공으로 이효리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이효리가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가 트렌디하게 변해가는 서울에서 어색해하고 외로움을 표현하는 모습들이 특이하고 재미있었다”면서 “현재 5회 분량까지 작업했다. 회차가 진행되며 이효리는 더 리얼해진다”고 했다. 4️⃣ “앞으로 OTT만 하겠다는 계획도 아니고, 작품 성격에 따라 TV 채널에서도 선보일 수 있다. 재능 있는 연출자들이 작품을 만들고 이를 가장 돋보이게 해줄 플랫폼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태호PD라는 사람은 그 이름만으로 브랜딩이 되어진 몇 안되는 PD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변화하는 시장을 배우기 위해 퇴사했다는 그의 도전이 너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서울체크인 보러 가야지.!

김태호 PD "미디어 시장과 시청자의 변화, 내가 체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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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미디어 시장과 시청자의 변화, 내가 체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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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1일 오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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