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생각하기 전에 제대로 '관리'하고 있나요?>
아이디어를 잘 '관리'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관리'한다는 표현이 낯선가요?
PM 혹은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다 보면 정말 많은 아이디어를 다루게 돼요.
그런데 아이디어에 둘러싸여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장악하고 진짜 '생산'을 해내기 위해
아이디어를 '관리'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디어를 제대로 관리하는 5단계에 대해
해외 아티클 <How To Manage Product Ideas>에 잘 소개되어 있는데요,
- 1단계: 공개된 백로그에 아이디어 모으기
- 2단계: 유사한 아이디어들끼리 병합하기
- 3단계: 현재 목표를 기준으로 아이디어 평가하기
- 4단계: 제품 로드맵에 아이디어 반영하기
- 5단계: 아이디어 작성자에게 결과 공유하기
이번에 이 5단계 내용을 바탕으로 제 경험과 생각을 덧붙여서 퍼블리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요즘과 같이 전사의 정보 오픈과 수평적 아이디어가 많은 조직의 환경이 잘 고려되어 있는 5단계에요.
저에게도 도움과 영감을 준 글이었기에 각 단계에 해당되는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하기 좋았답니다.
여러분의 업무에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피드백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