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사람] “풍부한 법률 정보·데이터 구축… 법조인들의 ‘구글로’”
법조인을 위한 법률정보 검색 플랫폼인 '엘박스(lbox.kr)'를 출시한 리걸테크 이진 대표 인터뷰. 김앤장 변호사가 MBA를 다녀와 창업.
"현재 20만건 이상의 판결문이 등록돼 있는데, 올 연말까지 30만건 이상이 등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 최대 규모지요. 또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해 리서치를 거듭할수록 가속도가 붙도록 했습니다. 이용자들이 특정 판결문 뿐만 아니라 유사사례에 대한 판결문도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색효율을 극대화는 데 주력했습니다."
앞으로가 주목되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