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슈퍼앱(월간 사용자 11.5억명) 위챗이 애플 앱스토어를 겨냥해 2017년 출시했다는 미니앱 '샤오청쉬' -> 다운로드 필요없이 앱 속에서 새로운 페이지가 열리는 방식으로 하루 이용자 3억 이상, 창출한 거래 규모는 연간 134조원.(전년대비 160% 성장) 모바일 OS가 가진 앱 게이트웨이에 대한 점유를 뺏어오고 있는중.
게임쪽에선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와 같은 자사게임을 자체스토어에서 유통했었고(지금은 구글플레이 들어감), 최근엔 자사게임 GTA5를 에픽게임즈스토어에서 무료로 풀며 트래픽 폭주, PC게임 스토어 최강자 스팀에 도전하고 있다.
슈퍼앱들이 앱 안으로 OS가 가진 힘을 가져오려는 시도가 늘고있는데... 카카오, 라인도 뭔가를 준비중일까?